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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공연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열려 2,000여 명의 관객들에게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밀양 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하숙생’ 등 30여 곡의 우리 민요와 가곡, 가요 등을 선보인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우리 노래의 아름다움과 스페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각각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부른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이었다. 관객들은 노래가 울려 퍼질 때 한마음으로 따라 부르며 벅찬 감동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 앵콜송으로 관객들에게 답례한 임재식 지휘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음악인으로서 되새겨본 소중한 무대였다”는 소감을 밝히고 ‘임을 위한 행진곡’의 스페인어 악보 초고를 임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 임택 동구청장은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받고 있는 요즘 25년여 동안이나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스페인 간 가교역할을 다하고 있는 스페인 밀레니언 합창단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5월 정신의 세계화에 디딤돌이 된 스페인어 악보 초고를 잘 보관해 5·18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 공연을 마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2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245, 비움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의 안내로 담양 명옥헌 원림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한지연 명창과 우리소릴 함께나누며 추억을 쌓았다. 특히 무대에서 공연했던 '밀양아리랑'을 한지연 명창의 북소리에 맞춰 합창하며 소리의 뿌리인 대한민국의 뜨거운 열정을 몸소 느끼기도 했다. > 이에 앞서 충장22에서는 다목적실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전날 공연했던 장면이 나오자 누구랄 것도 없이 스스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광주의 정취를 흠뻑 느꼈다. > 이동호 기자 ddmhok@hanmail.net > >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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