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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충장22 개관기념 대동문화재단 특별기획 "동고여동락" 전시 및 오프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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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장22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7회   작성일Date 23-08-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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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 문화시민단체인 대동문화재단이 복합문화플랫폼 ‘충장22’ 위탁운영을 기념해 대동문화재단과 뜻을 같이해온 작가들이 참여하는 ‘동고여동락(同苦與同樂)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초대전은 서울 등 타 지역에서 활동 중이거나 광주·전남 지역 출신 50대 이상 중진작가 및 원로작가들이 참여한다.
참여작가는 강운, 김대원, 김영태, 김창호, 김홍곤, 노근진, 라규채, 류영도, 문재평, 신선, 심우채, 오견규, 윤병학, 이윤숙, 이점숙, 전진현, 정춘표, 한희원, 허달용, 허진 등 20명이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과 표현형식을 확장하는 전시로서 현대미술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양식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가 융합하여 보여주는 ‘同苦與同樂전’이 동시대의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적 특색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학 충장22 문화사업단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충장22가 문화예술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지역 예술 발전과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는 문화 동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시참여들과 함께 참여작품들을 둘러보는 전시 오픈식을 8월 24일 오후 2시에 열었다.

이번전시는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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