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동구-몽골 울란바토르市 ‘축제 교류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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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1일 “지난달 30일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세계화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 나담축제 사절단과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몽골 나담 축제’ 간 상호 국제교류·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한 협약은 임택 구청장과 샌드 아유-쉬(ENKHTAIVAN TSEND-AYUSH)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도문화예술부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 기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도시 간 축제 운영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한 정책 정보·주요 사례 등을 공유하고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몽골 나담 축제’ 기간에 맞춰 상호 문화예술공연단을 교류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이를 계기로 동구는 오는 8월16-17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몽골 나담 축제에 광주문화예술공연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단발적인 교류를 넘어 양 기관이 실제적이고 중장기적인 우호적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장은정 기자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몽골 나담 축제’ 간 상호 국제교류·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한 협약은 임택 구청장과 샌드 아유-쉬(ENKHTAIVAN TSEND-AYUSH)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도문화예술부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 기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도시 간 축제 운영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한 정책 정보·주요 사례 등을 공유하고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몽골 나담 축제’ 기간에 맞춰 상호 문화예술공연단을 교류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이를 계기로 동구는 오는 8월16-17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몽골 나담 축제에 광주문화예술공연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단발적인 교류를 넘어 양 기관이 실제적이고 중장기적인 우호적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장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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