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 광주 동구-몽골 울란바토르시, 축제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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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나담축제 사절단과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몽골 나담 축제’ 간 상호 국제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임택 청장과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도문화예술부장 샌드 아유-쉬(ENKHTAIVAN TSEND-AYUSH)를 비롯한 주요 간부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 도시 간 축제 운영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한 정책 정보·주요 사례 등을 공유하고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몽골 나담 축제’ 기간에 맞춰 상호 문화예술공연단을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동구는 이번 협약으로 오는 8월 16~17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몽골 나담 축제’에 광주문화예술공연단을 파견한다.
광주문화예술공연단은 광주미디어아트와 전통 민속예술을 결합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동구의 문화 인프라와 노하우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택 청장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와의 국제 교류로 동구의 위상을 알리고 양 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동반 성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양 기관이 중장기적인 우호적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는 임택 청장과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도문화예술부장 샌드 아유-쉬(ENKHTAIVAN TSEND-AYUSH)를 비롯한 주요 간부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 도시 간 축제 운영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한 정책 정보·주요 사례 등을 공유하고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몽골 나담 축제’ 기간에 맞춰 상호 문화예술공연단을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동구는 이번 협약으로 오는 8월 16~17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몽골 나담 축제’에 광주문화예술공연단을 파견한다.
광주문화예술공연단은 광주미디어아트와 전통 민속예술을 결합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동구의 문화 인프라와 노하우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택 청장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와의 국제 교류로 동구의 위상을 알리고 양 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동반 성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양 기관이 중장기적인 우호적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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