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22’, 문화플랫폼으로 새 출발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 동구는 4일 “복합문화공간 ‘충장22’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4시 개그맨 전유성씨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판소리 김향순 명창과 영원한 가객 정용주 공연을 비롯해 패션쇼, 설장구, 창작무용, 난타 공연, 판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공예 플리마켓, 어반 스케치, 청년미술제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충장22의 새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사)대동문화재단이 원도심 충장로의 발전을 견인하는 허브 역할을 해온 충장22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문화마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조상열 (사)대동문화재단 대표는 “지난날 화려했던 충장로 4·5가의 명성을 되찾는 거점시설로 문화예술인들이 머물며 창작하는 코워킹 코리빙(Co-working, Co-living)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문화단체의 노하우를 접목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충장22 등을 동구 문화 발전의 3대 축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호 기자
오는 8일 오후 4시 개그맨 전유성씨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판소리 김향순 명창과 영원한 가객 정용주 공연을 비롯해 패션쇼, 설장구, 창작무용, 난타 공연, 판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공예 플리마켓, 어반 스케치, 청년미술제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충장22의 새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사)대동문화재단이 원도심 충장로의 발전을 견인하는 허브 역할을 해온 충장22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문화마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조상열 (사)대동문화재단 대표는 “지난날 화려했던 충장로 4·5가의 명성을 되찾는 거점시설로 문화예술인들이 머물며 창작하는 코워킹 코리빙(Co-working, Co-living)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문화단체의 노하우를 접목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충장22 등을 동구 문화 발전의 3대 축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호 기자
관련링크
- 이전글동구, ‘충장22’ 개관 3주년 비전 선포 23.06.12
- 다음글[광주소식]동구, 무등산에서 즐기는 인문축제 등 23.06.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