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광주 동구 ‘갤러리 충장22’ 개관기념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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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 ‘충장22’내 새롭게 조성한 ‘갤러리 충장22’ 개관을 기념해 작가와 주민, 방문객들이 서로 문화로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마련하는 ‘갤러리 충장22’ 개관 기념 기획전이다. ‘2023 비긴어게인 충장로’와 청년미술 메세나 페어 ‘청년도약’이 동시에 진행된다.
‘2023 비긴어게인 충장로’는 조각·공예·사진·서예·서양화·한국화(문인화) 등 분야별로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30명의 광주·전남 중견작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갤러리 충장22’ 개관은 대표적인 문화관광거점인 ‘충장22’의 재도약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 당일인 7일 충장22의 신규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사)대동문화재단에서 지난 2019년부터 문화예술의 한길을 걷는 장인과 예술인을 격려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열고 있는 ‘대동전통문화대상 만남의 밤’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현행 기자 lhh@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이번 행사는 7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마련하는 ‘갤러리 충장22’ 개관 기념 기획전이다. ‘2023 비긴어게인 충장로’와 청년미술 메세나 페어 ‘청년도약’이 동시에 진행된다.
‘2023 비긴어게인 충장로’는 조각·공예·사진·서예·서양화·한국화(문인화) 등 분야별로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30명의 광주·전남 중견작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갤러리 충장22’ 개관은 대표적인 문화관광거점인 ‘충장22’의 재도약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 당일인 7일 충장22의 신규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사)대동문화재단에서 지난 2019년부터 문화예술의 한길을 걷는 장인과 예술인을 격려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열고 있는 ‘대동전통문화대상 만남의 밤’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현행 기자 lh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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