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코리아뉴스] 요리전문가 신계숙 교수 광주 충장22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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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 미식 여행을 떠나는 신선한 콘셉트로 명성을 얻고 있는 신계숙 교수가 대동문화재단이 동구청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충장22를 찾았다.
23일 광주 동구청에서 진행되는 ‘제263회 동구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되어 광주에 온 요리전문가 신계숙 배화여자대학교 교수는 강의 전 광주 동구의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충장22를 찾은 것이다.
이번 동구아카데미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강사인 신 교수는 특유의 정감 있는 입담과 남다른 친화력, 타고난 유쾌한 캐릭터와 유머 감각으로 지역과 삶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이해를 광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충장22를 찾은 신 교수는 “와보니 이렇게 가까운 거리를 평생을 통해 왔다. 잠깐이지만 광주를 둘러보니 문화가 살아 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많은 곳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와 전통조리학과에서 중국 음식 담당 교수로 재직 중며 ‘EBS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한 신 교수는 이번 광주 방문 기간 광주 동구가 오는 10월 추진하는 버스킹 월드컵 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활성화를 모색 중인 광주극장을 차례로 탐방하는 등 광주시 동구 문화 탐방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동호 기자 ddmhok@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 광주 동구청에서 진행되는 ‘제263회 동구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되어 광주에 온 요리전문가 신계숙 배화여자대학교 교수는 강의 전 광주 동구의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충장22를 찾은 것이다.
이번 동구아카데미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강사인 신 교수는 특유의 정감 있는 입담과 남다른 친화력, 타고난 유쾌한 캐릭터와 유머 감각으로 지역과 삶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이해를 광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충장22를 찾은 신 교수는 “와보니 이렇게 가까운 거리를 평생을 통해 왔다. 잠깐이지만 광주를 둘러보니 문화가 살아 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많은 곳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와 전통조리학과에서 중국 음식 담당 교수로 재직 중며 ‘EBS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한 신 교수는 이번 광주 방문 기간 광주 동구가 오는 10월 추진하는 버스킹 월드컵 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활성화를 모색 중인 광주극장을 차례로 탐방하는 등 광주시 동구 문화 탐방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동호 기자 ddmh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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