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광주 동구소식] '갤러리 충장22' 바느질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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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동구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갤러리 충장22'에서 바느질(퀼트) 작가로 활동 중인 박은정 작가를 초대한 기획전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박 작가는 지난 8년간 충장로를 중심으로 바느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아트페어, 패션쇼 등 대내외적 활동을 활발히 해 온 예술인이다.
26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머신 드로잉(재봉틀 바늘을 활용한 프리 드로잉)' 기법을 활용해 퀼트 예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임택 동구청장은 "예로부터 안방 문화의 본질은 바느질이었다"며 "한땀 한땀 정성을 쏟아 만든 작품 속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충장22 문화사업단은 동구 충장로에 자리한 복합문화 플랫폼 공간으로 충장상권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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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7/21 09:46 송고
박 작가는 지난 8년간 충장로를 중심으로 바느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아트페어, 패션쇼 등 대내외적 활동을 활발히 해 온 예술인이다.
26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머신 드로잉(재봉틀 바늘을 활용한 프리 드로잉)' 기법을 활용해 퀼트 예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임택 동구청장은 "예로부터 안방 문화의 본질은 바느질이었다"며 "한땀 한땀 정성을 쏟아 만든 작품 속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충장22 문화사업단은 동구 충장로에 자리한 복합문화 플랫폼 공간으로 충장상권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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